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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Vehicles, Aircrafts, Boats

서울모터쇼 소개, 연혁, 관람, 현황, 총평을 보시죠.

by widefields(너른들판)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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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포스터

서울모터쇼 소개

서울모터쇼는 울모터쇼조직위원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모터쇼로, 세계자동차협회가 공인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입니다. 한국에서 2년에 한번씩 개최가 됩니다.

서울모터쇼 연혁

1995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포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페라리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가 참가했습니다. (서울은 홀수 해, 부산은 짝수 해 개최) 2005년에는 더 넓은 전시 공간 확보와 참관객 유치를 위해 일산 킨텍스로 행사장을 옮겼고, 2006년부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킨텍스의 대체 전시장이 개장하여 2011년부터는 임차한 전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2021년 행사는 당시 코로나19 기업들의 불참으로 인해 대체 전시장 9, 10홀만 사용하는 것으로 축소되었습니다. 킨텍스는 코엑스보다 접근성이 좋고 인천 및 김포공항과도 가깝습니다. 사실 서울모터쇼는 사실 일산모터쇼입니다.   글로벌 모터쇼가 극한 상황에 직면하자 2021년 서울모터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서울모터쇼 관람

관람객은 자동차를 보러 오는 자동차 마니아(자동차 덕후)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다양하며, 직접 시승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세라티, 벤틀리 등 고가의 수입차 업체들이 일부러 문을 잠가 차를 보호하거나 전시용 행사로 전락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서울모터쇼는 4월에 열리는 뉴욕모터쇼, 중국모터쇼(상하이와 베이징이 번갈아 가며 개최)와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제조사들이 파격적인 신차를 가져오지 않아 상대적으로 흥행에 실패하고,[4] 수입차는 인터넷 서핑으로 먼저 볼 수 있고, 일부 수입사는 비용 대비 가치가 없어 참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세계 최초의 신차를 가져와 국제 모터쇼의 품격을 거의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주최 측과 업체 간의 갈등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타이어 업체와의 갈등이 심하고, 수입차 딜러와의 관계도 좋지 않아 과거에는 수입차 모터쇼를 별도로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모토쇼 현황

2017년 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상용차는 MAN이 대표로 참가했으며, 승용차와 반려견도 함께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2019년 행사는 2019년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2021년 행사는 2021년 7월 1일(목)부터 7월 11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으며, 2021년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7월로 연기되었다. 이후 11월 25일에서 12월 5일로 다시 연기되었습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는 지난 10월 8일 최근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자율주행 확산 추세 등을 감안해 2021년 행사부터 행사 명칭을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하고, 셔틀형 택시를 운행해 중고차 시장이 있는 장한평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3년 행사는 2023년 3월 30일(목)부터 4월9일(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모토쇼 총평

서울모터쇼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성과를 전 세계에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자동차 마니아나 기술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자동차 디자인의 미학, 친환경 기술의 정교함, 최첨단 자동차 기술을 목격하고, 어시디티 리더와 창시자를 만나며 기계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모터쇼에서 한국 자동차 어시던스가 다국적 무대에서 어떻게 빛을 발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번 모터쇼에는 자동차 어시던스의 발명과 에너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3년 행사 주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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